Exkursion nach DMZ
○견학 목적
:독일 튀빙겐대 한국학과 학생들과 고대 독문과 학생들에게 한반도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에 대해 서로 대화를 하게 하고자 합니다. 공동 답사를 통해서 분단을 일찍 극복한 독일과
아직 분단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한국 학생들이 서로의 역사적 경험과 평화통일의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방문장소: 판문점,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도라산역
○일시: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일정:
08:00 덕수궁 대한문(1호선 시청역 1번출구) 앞에서 버스로 출발
09:30 통일대교 도착
09:30-10:30 판문점
10:30-10:45 제3땅굴로 이동
10:45-11:30 제3땅굴 견학
11:30-11:40 도라산전망대로
이동
11:40-12:30 도라산전망대 견학
12:30-13:00 도라산역
13:00-14:30 장단콩마을에서
점심
14:30-16:00 서울도착
○참가인원: 튀빙겐대 한국학과 30명
고대 독문과 10명
○참가비: 1인당 2만원, TUCKU에서 1인당 1만원 보조.
점심값은
참가비에 포함됨.
○참가신청: 지원자는 한운석 교수(unsuk.han@aoi.uni-tuebingen.de)에게 10월 18일까지
e-mail로 이름, 생년월일, 주소를 써서 보내고, 참가가능하다는 확인 메일을 받은
직후 하나은행 391-911080-46107계좌로 20,000원을 송금하기 바람.
* 통일부에 신청기한이 있기 때문에 꼭 10월 18일까지 신청하기 바랍니다.
송금은 그후에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