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울리히 트라이헬 교수님 세미나가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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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제목: „Gebt mir etwas zu schreiben, sonst sterbe ich.“
               Schreibprozesse bei Peter Weiss
강연자: Prof. em. Dr. Hans-Ulrich Treichel (Univ. Leipzig)
일시: 2019년 9월 27일 (금) 3시-5시 
장소: 문과대학 서관 222A


페터 바이스는 <저항의 미학>, <아우슈비츠 수용소>, <소송, 새로운 소송> 등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목에서 보듯이 (<"쓸 것을 주게. 그렇지 않으면 난 죽네". 페터 바이스의 글쓰기과정>) 독어독어학 교수이자 (라이프찌히 대학) 시인이신 강연자의 창작경험을 바탕으로 페터 바이스의 글쓰기 과정이 조명될 것입니다.
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