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hl, mal, doch ja, denn -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등과 같은 것을 언어학 전문 용어로 Abtoenungspartikeln 또는 Modalpartikeln, (문장 내용) 한정 부사라고 하며 일상 생활에서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학자들의 견해에 따라서 그 분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 Partikel들은 문장 내에서 말하는 사람의 주관적 즉, 감정적 태도를 나타내는 구실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일종의 말의 양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Partikel을 사용하지 않는 대화를 '죽은 대화'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언어학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습니다. Partikel이 말하는 사람의 주관적 태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외국인이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구사하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