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현장 철원에서의 통일 Talk Concert
가. 참가대상: 서울, 철원 시민
나. 참가인원: 서울시민 100명(고려대 독문과, 튀빙겐대 한국학과 학생 포함)/철원 주민 50명
다. 장소: *강원도 철원군 노동당사 앞/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대마리 두루미평화체험관
라. 일정: 2018.9.15(토) – 9.16(일)
마. 참가비: 무료(고려대 문과대 코어사업단과 튀빙겐한국학센터 TUCKU가 재정지원)
바. 출발집결지: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사. 준비물: 주민등록증, 수건, 세면도구, 잠바 등 따뜻한 옷(밤에는 춥습니다)
프로그램
시간 |
1일차(9월 15일) |
2일차(9월 16일) |
08:00-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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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부녀회) |
09:00-10:00 |
서울 à 철원 |
철원 투어 -소이산, 고석정 등 |
10:0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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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00 |
점심 식사(DMZ 철길마을
매운탕) |
점심 식사 |
13:00-17:00 |
철원 DMZ투어 -월정리역, 통일전망대,
제2땅굴 등 |
13:30-16:00 철원 à 서울 |
17:00-18:30 |
토크쇼: ‘삼촌들의
통일수다방’(팟캐스트에서 방영될 예정, 튀빙겐과 고대
학생 2-3명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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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19:30 |
성악가 노희섭 야외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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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20:30 |
저녁 식사(노동당사
야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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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2:00 |
대마리 두루미평화체험관 이동 -특별강연: 한운석, “Frieden und Vereinigung
in Korea: Die Geschichte der innerkoreanischen Beziehung“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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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자유시간 및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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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답사에는 튀빙겐대 한국학과 학생 37명이 참가합니다. 함께 분단의 현장을 돌아보고 통일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통일수다방도 사회자 3인이 모두 탈북청소년들의 그룹홈을 운영하거나 탈북자들과의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어 통일 이후 남북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위트 있게 다루어 갈 것입니다. 제2일차에는 철원지역의 아름다운 명승지도 둘러볼 것입니다. 독문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가할 학생은 금요일(9월 7일) 저녁까지 한운석교수님께(unsuk.han@aoi.uni-tuebingen.de, 010-8278-0823) 메일이나 핸드폰 문자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이름, 성별, 연락처, 주민번호, 학과, 학번을 알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