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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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DaF에 대하여 - 고려대 국제어학원에서 (매년 2월과 7월) TestDaF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학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학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독일에서 DSH 라는 시험을 치든지 한국에서 TestDaF 라는 시험에 합격하면 된다.

1. DSH 시험

DSH 시험은 외국인이 독일 대학에서 학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하는 어학 시험이다. 즉, 한국에서 입학허가서(Zulassung)를 받기 위해 어학 증명(ZD, ZMP 등)을 첨부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입학허가서를 받은 뒤 독일에 가서 다시 어학시험 DSH 를 치러야 하는 것이다. 시험은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입학허가서를 받은 경우 이 시험을 보기 위한 어학과정은 무료이다. 입학허가서 없이 독일에서 어학과정을 들으려면 일정액의 코스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 시험은 독일에 가자마자 보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준비를 한 뒤 자신이 결정하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2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므로 1번 실패하면 다음에는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 즉, 두 번 모두 실패하는 경우 도시를 옮기거나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수도 있다. DSH 시험은 이전의 PNdS 시험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문법뿐만 아니라 문장 요약과 인터뷰 등의 시험이 포함되어 있다.

2. TestDaF 시험

독일정부는 2001년 4월부터 외국어 시험을 본국에서 역시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영어의 토플 같은 것으로서 일정의 시험료를 내고 여러 번 응시할 수 있다. 이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하면 독일에서 DSH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 고려대 국제어학원에서 (매년 2월과 7월) TestDaF 시험을 볼 수 있다.


출처: 독일학술교류처(DAAD) 한글 홈페이지 http://www.daad.or.kr/ko/